Teehaus im Englischen Garten
섬세하게 조각된 단향목 기둥과 좌식 테이블, 카펫이 깔려 있는 내부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신비롭다. 이 다실은 원래 1974년 라이프치히 무역박람회에 전시되었던 공간으로 1999년까지 운터 덴 린덴의 ‘팔레스 암 페스퉁스그라벤’에 자리해 있었다. 이후 현재의 자리로 옮겨와 12년째 찻집으로 운영 중. 차실은 구소련에 속해 있던 타지키스탄이 원조다. 러시아 전통 찻주전자에 나오는 사모바르 티 세트는 여러 가지 종류의 설탕과 잼, 건포도, 쿠키, 보드카가 함께 나온다. 좋은 차 셀렉션과 함께 러시아식 만두인 멜리니, 피로시키, 수프 등의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주소 Altonaer Straße 2
인스타그램 @teehaus_berlin
Tadshikische Teestube
섬세하게 조각된 단향목 기둥과 좌식 테이블, 카펫이 깔려 있는 내부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신비롭다. 이 다실은 원래 1974년 라이프치히 무역박람회에 전시되었던 공간으로 1999년까지 운터 덴 린덴의 ‘팔레스 암 페스퉁스그라벤’에 자리해 있었다. 이후 현재의 자리로 옮겨와 12년째 찻집으로 운영 중. 차실은 구소련에 속해 있던 타지키스탄이 원조다. 러시아 전통 찻주전자에 나오는 사모바르 티 세트는 여러 가지 종류의 설탕과 잼, 건포도, 쿠키, 보드카가 함께 나온다. 좋은 차 셀렉션과 함께 러시아식 만두인 멜리니, 피로시키, 수프 등의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주소 Oranienburger Str.27
인스타그램 @ tadshikische.teestube
Tee Tea Thé Stammhaus
독일의 유명 차 브랜드, 로네펠트(Ronnefeldt) 사의 공식 파트너 티 하우스다. 쇠네베르크(Schönberg)에 소박하게 자리한 이곳은 차를 파는 숍과 카페가 벽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다. 독일어로 ‘슈탐하우스(Stammhaus)’는 단골집이란 뜻인데, 이름에 걸맞게 동네 단골들이 자주 찾는다. 차의 종류는 무려 350가지. 홍차, 녹차, 과일차, 인퓨전한 허브차 등으로 크게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고, 찻주전자로 주문하면 전용 티 타이머와 함께 내온다. 스콘과 콜로티드 크림, 신선한 과일 잼과 커드, 오이 샌드위치 등이 함께 나오는 하이티 세트도 인기 메뉴.
주소 Goltzstraße 2, 10781
인스타그램 @tee.tea.the